오랜만에 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 끝에 제가 친구에게, “야, 요즘 운동 좀 하냐?” 그랬더니,
“운동? 하루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운동을 하는가 물었더니, ‘숨쉬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하더군요.
자, 친구는 농담 삼아 한 얘기였지만, 숨쉬기도 잘만하면 정말 좋은 운동이 될 수 있구요,,
숨을 잘 쉬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아주 좋은 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임신을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요?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중 하나... 땡전 한 푼 안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호흡법'입니다.
'호흡'을 연습하면 임신능력이 쭉! 올라갑니다. 분명히.
일단 간단한 지침을 시리즈로 세 편을 올리겠습니다.^^
갈비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 불구멍을 크게 열어놓으면 불이 활활 타오르죠?
우리 몸에도 불구멍이 있습니다. 사실은 불구멍이 아니라 공기구멍이지요.
밖에서 보이는 것이 콧구멍이구요, 이 구멍은 기관지를 통해서 폐로 이어져 있습니다.
폐가 바로 공기가 드나드는 불구멍입니다.
이게 제 역할을 잘 하도록 해줘야 우리 몸이 원기왕성해집니다.
음식은요, 먹지 않아도 몇날 며칠, 한참 동안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은 단 5분만이라도 안쉬면 죽습니다.
그러니... 숨쉬기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숨쉬기 역시,, 규칙적으로 고르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동양의 건강법은 호흡을 상당히 중시합니다.
기공, 명상, 단전호흡, 요가, 각종 무술... 이런 데서 호흡법을 빼면 말이 안됩니다.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화가 나면,,, 숨이 얕아지고, 숨이 가빠지고,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뭐라 그럽니까. ‘씩씩거린다’고 하지요?
자꾸 씩씩거리면 우리 몸은 조절력을 상실하고,, 그만 균형과 조화를 잃게 됩니다.
슬픔에 잠긴 사람은 들이마시는 숨보다는 푹~푹~ 내쉬는 숨이 많아집니다.
그럴수록 폐(肺)의 기운이 더 많이 손상되구요,,,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자꾸 멈추게 됩니다.
‘숨막힌다’ 그러죠?
이것은 마치 난로의 불구멍을 막아놓은 꼴이 돼서요,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싸늘해지게 됩니다.
또 몸 속 깊숙한 곳까지 기운이 내려가지를 못해서요,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장(五臟) 중에서 가장 아래쪽에 있는 신장의 기운이 상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숨쉬기를 잘 하는 걸까요?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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