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의 원인 중 남편 원인이 절반은 차지 한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정자를 만들어 내는 능력에 관한 것을 주로 말씀드렸는데요...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즉, 정자를 발사하는 힘에 대한 것입니다.
대포알이 아무리 많고 좋아도 대포의 폭발력이 좋지 않으면
사정(射程)거리에 미치지 못하는 사정(射精)을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조루증, 발기부전 이 있으면 임신 확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정자가 난자를 만나러 달려가기 위해 첫번째 만나는 환난은 뭐냐하면,
견디기 힘든 질(산성환경)에서 도망쳐서 자궁경부(알칼리 환경) 안으로 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자가 처음 나왔을 때 가능하면 자궁경부 가까이로 힘차게 발사되어야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 속에서 그냥 사멸되버리고마는 정자의 수를 최소화해야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남자들은 피곤하고 지치고, 원기가 부족하면... 그만큼 의욕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잦은 술담배, 업무에서 오는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몸 속이 고장나기 시작하고 원기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원기왕성하면 의욕이 넘치고, 발기력도 좋아집니다.
그러면 여성도 그에 힘입어 더욱 적극적이 되고 흥분도 잘 됩니다.
그렇게 쿵짝이 잘 맞으면 남녀 모두 충분한 흥분과 쾌감을 느끼게 되며,
남편이 정액을 발사하는 힘은 더욱 세지고, 여성은 오르가즘에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자궁 안에서 정자를 빨아들이는 힘이 작동됩니다. 마치 스포이드 눌렀다 떼면 물들어 가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임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지요.
물론 오르가즘을 못 느낀다고 하여 임신이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여간... 두분의 성관계가 번트인지 홈런인지를 잘 생각해 보시고 나름대로 특단의 대책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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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20:27 2008/07/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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