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 검사를 해봤더니... 정자의 수가 적게 나오는 남성들이 요즘 꽤 있습니다.
남자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 이럴 경우... 부부관계를 자주 가지면 안될 거 같고.. 좀 아껴야 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하고 싶어도 아끼고... 배란 날까지 아꼈다가 한꺼번에 쏟아내려고 하기도 하지요?
그런 얘기 많이 들었걸랑요.^^
그러나 그럴 수도록 더욱 자주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불임치료를 받는 남자에게, 정액검사를 하기 전에 2~7일 동안 금욕하고 나서 검사하라고 했었는데요... 이 지침이 뒤집히는 셈이지요.
이스라엘 밴구리온대학의 엘리아후 레비타스 박사는, 2003년 6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생식·태생학회 연례회의에서 “성관계를 억제하면 정자 수는 많아지지만, 정자의 모양이 일그러지거나 운동성이 약해져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맞아요, 맞다고요!
연구진에 따르면 불임치료를 받고 있는 남성 6,000명을 대상으로 11~14일 동안 성관계를 억제한 후 정액을 추출해 정자의 수와 모양, 운동성 등을 조사한 결과 정자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기형 정자의 수는 더욱 늘어났으며 정자의 운동성도 급격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레비타스 박사는 “정액의 양은 성관계를 억제하는 것과 직접 연관이 있지만, 정자의 운동성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준다”면서 “임신을 위해서는 잦은 성관계가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킹스대학 생식생물학과 린 프레이저 박사도 “섹스를 억제할 경우 정액의 양과 정자의 수는 늘어나지만 질은 저하된다”며 “묵은 정자보다는 신선한 정자가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이같은 연구결과를 지지했습니다.
이제 아끼지 맙시다. 신선한 정자들... 자꾸 내보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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